프리터족에 대한 모든 것(2030세대들이 선호하는 직업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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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030세대들이 꿈꾸는 직업이라고 불리는 프리터족
우리는 프리터족을 잘 알고 있을까? 무심히 나와 다르다고 넘어 가지 말고 프리터족에 대해 알아보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프리터족이란?

프리터족

단어의 유래

1980년대에 취직보다 아르바이터를 더 선호하는 청년들이 등장하면서 같이 등장한 단어이다. 주로 일용직이나, 가볍게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생계를 유지한다.
한국은 2010년 이후에 프리터족이 활발히 활동하게 된다.

” 하루 하루 즐기고 먹고 살 돈만 있으면 돼 “

” 돈을 왜 모아? 어쩌피 쓸려고 버는 거잖아. “
프리터족 사진

2030세대들이 꿈꾸는 직업

젊은 세대들인 2030세대들은 직장을 다니면서 어떤 것을

다들 현 시대에 살아가면서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점이 무엇인가?

과거와 달리 현 시대에 살아가면서 영향을 받는 것들이 무수히 많아졌다.

예를 들어

  • 결혼
  • 자유
  • 정신적 스트레스

간단히 예를 들어봤다. 우리는 어떠한 것을 중요시 여기는가?

프리터족은 다른 직장인에 비해 비교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
그렇다. 프리터족은 정신적으로 자유를 추구하고 독립적인 생활을 선택한 것이다.

이것은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다. 프리터의 장점은 곧 단점이 될 수 있다는 말이다.
만약 결혼 생활을 꿈꾸고 있거나 안정적인 노후 생활이 마련되길 원하는 사람이라면 적어도 나는 프리터족을 추천하지 않는다.

하지만 자유로움과 독창적인 생활을 꿈꾸는 예술가라면 나는 온전히 이 직업을 추천할 것이다. 어떤 것에 얾매여 있지 않고, 자신이 그리고 싶은 삶을 충분히 그릴 수 있기 때문이다.

현 시대의 청년층들은 과거의 청년층의 삶의 방식이 전혀 다르다.
그래서 요즘 사람들의 생활 방식이 어르신들이 이해를 못하는 순간들이 많다.

요즘엔 기술이 발달되어 노트북 하나만 있어도 일이 가능한 디지털노마드 시대가 되었다. 즉 내가 원하는 장소와 시간을 정해 놓지 않고 일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는 것이다.
과거에는 아마 상상도 못하지 않았을까?

프리터족은 바로 이런 직업과도 연관이 깊다.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일을 하고 돈에 사로잡혀 있지 않은 사람들.

어쩌면 현 시대에 어울리는 사람들이 아닐까?

밑에서 자세한 장단점을 찾아보자.

2030세대 들의 사진

프리터족의 장점

자유로운 환경 조성

일자리에 대한 규제가 없어 자유롭게 근무가 가능하다. 또한 근무 시간을 파트타임을 이용해서 언제든지 편하게 바꿀 수 있는 선택적 근무가 가능하며,

본인이 일하고 싶을 때, 쉬고 싶을 때를 조절할 수 있다.

요즘은 저출산으로 인해 1인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므로 정책적으로도 1인가구를 많이 챙겨준다. 그래서 나름 정부에 대한 혜택도 받으면서 혼자 자유롭고 부담없이 일하는 환경을 충분히 조성할 수 있다.

건강적으로는, 그 직장에서 무리하게 몸을 써가며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일보다는 내 몸을 우선시하며 직장을 다닐 수 있다.

정부에서 최저 시급을 올려줄수록 프리터족이 더 활발히 증가하고 활동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독립성

고용주에게 종속되어 있지 않은 프리터족은 내 자신만의 생각과 아이디어로 활동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보장된다.

이런 장점은 새로운 프로젝트에 자유로운 생각과 아이디어가 결합되어 더욱 더 좋은 시너지를 발현시킬 수 있다.

2030세대 사진

프리터족의 단점

불안정

안정적인 직장인에 비해 프리터족은 금전적으로는 불안정할 수 있다. 이는 곧 불안감을 초래하게 되고 정신적으로 많이 스트레스 받는 것으로 이어질 수 있다.

미래가 보장되어 있지 않다?
단기간의 자유를 위해 미래와 장래를 포기하는 삶이기때문에 자연스레 생활이 불안정하게 된다.

” 젊을때 즐겨라 ”

이 말에서 느낄 수 있는 만큼 프리터족은 자신이 할 수 있을때, 즐길 수 있을때 충분히 즐기고 소비한다. 이는 나이가 들수록 소비가 늘어나게 되면 점점 생활이 불안정해질 수 있다는 뜻이다.

또한 자신에게 큰 위기가 찾아 왔을 때 대비하기 위한 자산과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힘든 삶이 예상이 될 수 있다. 이 점은 어릴 때부터 안정적이고 다양한 보험을 들인 사람들과 철저히 비교가 되는 점이다.

2030세대 사진

사회적 고립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것이 아닌 개별적으로 일하는 프리터족일 경우에는 사회적으로 고립 될 가능성이 높다. 이는 사람들과의 교류가 줄어 들고, 소통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듬에 따라 여러 많은 기회들을 경험하지 못할 수도 있다.

프리터족을 하다가 일을 그만 뒀을 때 일반적인 회사에서 받아드리기 힘들다.
즉 프리터족의 고용을 꺼려하는 것이다.
회사는 직원들의 자유와 건강을 존중하지만 기업의 존속과 이득을 중요시 여긴다.

직원들이 책임감있게 회사를 다니며 성실하게 일을 하기 원한다는 말이다.
그런데 프리터족은 어떤가? 당연히 이런한 점이 보장되어 있다고 말하기 힘들 것 이다.
그래서 어느정도 크기가 있는 회사 입장에서는 고용을 꺼려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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