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손흥민 다툼 정리 (아시안 컵 탈락과 국가대표의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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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아시안컵 진행되는 도중 국가대표 이강인 손흥민 다툼 사건이 사건화 되고 있는데
대체 왜 이번 사건을 연예계를 다루듯이 보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본래 운동 선수들간의 갈등은 언제나 항상 존재해왔고 우리가 참견해야 되는 문제인가?
어떻게 싸우고 대처를 하였길래 국민이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지
이강인 손흥민 다툼 정리하겠습니다.

이강인 손흥민 다툼 정리

이강인 손흥민 다툼

2024년 2월 7일 대한민국은 요르단과 아시안컵 4강을 진행하였습니다.
대한민국 보다 한 수 아래라고 평이 있던 요르단에게 2:0으로 패배하여 국민들은 한탄과 실망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실망과 한탄을 하는 이유가 존재했는데요.
바로 “플레이“와 “손흥민의 부상” 등 여러가지 요소가 존재했습니다.

“오늘 왜이래?”

“다들 싸웠나?”

싸웠나 싶을정도로 잘 맞지 않는 패스와 플레이가 반복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손흥민 선수가 손가락에 붕대를 감고 나왔죠.

그래서 국민들과 언론사들은 궁금했습니다.

“어쩌다 손가락 부상이 생긴거죠?”

이에 손흥민의 답변은 묵묵했다.
“훈련하다 약간의 부상이 있었다. 괜찮다”

하지만 이어 이강인 선수의 인스타그램 팔로우에서 손흥민 선수가 사라지고
국민들은 계속 이 문제에 대해서 축협(축구협회)에 이야기 했습니다.
클리스만 감독을 비판하고 대한민국 축협을 비판하기 시작했죠.

그러다 2024년 2월 14일 이강인 선수의 사과문과 함께 기사가 보도 되었습니다.

축협이 단 2시간만에 기사를 인정하게되고 쏟아져 나오는 기사로 인해 이강인은 사실상 국민들에게 큰 비판을 받게 되는 선수가 됩니다.

이렇게 사건은 시작하게 됩니다.

이강인 선수의 사과문

2월 14일 첫번째 사과문

이강인 손흥민 다툼 정리

2월 21일 두번째 사과문

이강인 사과문

2.21일 이강인의 적극적인 사과로 일차원적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강인이 직접 본인이 있는 파리에서 손흥민이 있는 영국으로 찾아가 고개를 숙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손흥민도 별도의 입장문을 냈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강인과 활짝 웃는 사진을 올린 그는 함께 올린 글에서 “강인이가 진심으로 반성하고 저를 비롯한 대표팀 모든 선수들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했다.” “강인이가 잘못된 행동을 다시는 하지 않도록 대표팀 선배로서 또 주장으로서 옆에서 특별히 보살펴 줄 것”이라고 썼다.

사건 이후 강인이가 너무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서 “한 번만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해주시길 부탁 드린다. 대표팀 주장으로서 꼭! 부탁 드린다”고 덧붙여 올렸습니다.

이렇게 두사람의 화해로 인해 사건은 일차원적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손흥민 다툼

사건의 문제점

국가대표 자격

국가대표 자격

국민들이 생각하기에 이강인의 잘못은 하극상같은 싸움을 유발한게 아닙니다.
왜냐하면 혈기 왕성한 20~30대 운동 선수간의 감정적 싸움과 육체적 싸움은 국가대표 또는 국내,해외 클럽에서 빈번하게 발생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런 싸움을 하고 나서 경기장 안에서 만큼은 서로를 의지하고 믿어주고
한 나라를 대표하는 선수인 만큼 승리에 대한 목표로 최선의 플레이를 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기 때문에 국민들이 현재 문제로 계속 야기 시키는 것입니다.

8강 경기에서는 12번의 패스를 제공한 반면
전체패스 655회중에 이강인이 손흥민에게 준 패스는

전반전 0회
후반전 3회


이강인이 손흥민에게 패스를 하지 않고 무리한 플레이를 하다가 결국 요르단에게 골을 허용했고, 이러한 실점으로 경기에 악영향을 미쳤습니다.

한 선수의 개인적인 감정으로 국가가 응원하는 경기를 망치는 플레이는 국가대표의 자격이 되지 않습니다.
그런 플레이는 국민을 대표 할 자격이 없다고 국민들이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문제에 대해서 이강인 선수의 불찰을 인정하고 자책과 사과하는 태도가 있어 앞으로 어떤 성장을 하게 될지, 어떤 길을 걸어갈지 기대와 걱정이 되는 선수입니다.

대한축구협회

대한 축구 협회

국가대표라는 타이틀을 달고 그에 걸맞은 부와 명예를 누리고 있습니다. 여기서 왜 문제가 야기 되고 있느냐면 그런 부와 명예를 누리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4강전이라는 거대한 경기 앞두고 더욱이 주장(손흥민)에게 주먹까지 휘두르며 싸움이 발생했고 이에 대한 책임을 아무도 안 지고 끝내려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폭행은 반의사불벌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사자인 손흥민이 문제 제기를 안하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국민측 입장에선 협회는 다르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국민 모두가 손꼽아 기다리고 응원한 경기에서 이런 불찰이 생겼는데 이를 관리하는 축구협회와 감독은 책임을 물어야 되지 않느냐 라며 말이죠.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선수가 앞으로 활동을 하기에 앞서 사생활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축구 협회는 이런 선수의 사생활을 다 까발리고 오히려 협회는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국민들은 분노할 수 밖에 없네요..

전적으로 국가대표와 국가대표를 관리하는 축구협회에서만큼은 책임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에 대한 답은 감독을 해임하는 것 말고는 없을까요?
이에 대한 정확한 마무리와 판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감독 해임 결정

대한축구협회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과 결별을 선택했습니다.
2024년 2월 15일 긴급 회의를 통해 국민 기대치와 정서 미치지 못하여 사령탑 교체를 결정한 것인데요.

클린스만 감독 해임 결정

현재 2년 반 정도의 임기를 남겨둔 클리스만 감독을 해임 할 경우
축구협회가 물어야 할 위약금은 자그마치 60억~80억 안밖에 이른다고 합니다.
자진 사퇴가 아닌 해임을 당 할 경우 잔여 임기 연봉을 모두 지급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다음 감독 및 스태프에게 지급해야 할 비용과 손실 비용에 따라 100억 정도를 지불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정리

이번 사건은 선수간의 개인적인 문제로 끝날게 아니라
국가대표 팀안에서 일어난 문제기 때문에 국가적으로 큰 트라우마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대표팀 안에서 또 이런 문제가 안 일어날 것이라는 확신이 없기 때문에 더더욱 이번 문제에 대한 책임과 해결 방안이 중요한 것 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단순히 이강인 선수만의 문제라고 확언 지을 순 없습니다.

해외 유명 리그에서 뛰는 선수와 국내 리그에서 뛰는 선수를 모아둔 곳이 국가대표입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심리적 압박감과 위축 그리고 자만 등의 감정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지금 대한민국 대표팀에서 그런 문제가 없다고 할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이런 문제가 왜 발생 했느냐를 이야기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이를 관리하는 축구협회와 대표팀 감독은 정확한 책임과 행동이 있어야 합니다.

선수로선 대한민국 대표팀이라는 곳에서 위계와 질서, 규율이 분명하게 있는 팀에서
개인적인 행동과 발언을 자유롭게 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개인보단 팀을 그리고 국가를 우선시 하는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국민 또한 이런 사건과 문제점에 대한 인식을 정확히 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관련 영상

사건에 대한 이천수의 소신 발언
사건에 대한 감스트의 소신 발언
이강인에 대한 과거 선수들의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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