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넷플릭스에서 개봉한 더에이트쇼 배경음악 OST 그리고 더에이트쇼 BSM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더에이트쇼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작품에서는 클래식 음악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긴장감 있을때와 빠르고 리듬감있는 클래식 음악을 다양하게 사용하여 극 내 집중감을 유도하였습니다. 어떤 배경음악과 BGM이 쓰였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넷플릭스 더에이트쇼 배경음악 총정리 (OST 및 BGM 총정리)
The 8 Show(더 에이트 쇼)
OST
더에이트쇼 배경음악 OST
mr. lonely
더에이트쇼 오프닝OST입니다.
드라마가 시작되면 오프닝 영상과 함께 흘러 나오는 음악입니다.
mr. lonely는 바비 밀튼의 노래이며, 클래식에 한 획을 그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노래입니다.
swing swing swing
더에이트쇼 엔딩OST입니다.
미국의 유명한 스윙 재즈 곡으로, 1936년에 루이 프리마에 의해 작곡되었습니다.
이 곡은 스윙 시대를 대표하는 곡 중 하나로,
특히 베니 굿맨(Benny Goodman)과 그의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버전이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더에이트쇼 1화 BMG
하프시코드 협주곡 1번 라단조 BWV 1052
1화에서 카드를 선택하는 과정과 게임 장소로 이동할때 나오는 BGM입니다.
바흐의 가장 유명하고 자주 연주되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이 곡은 하프시코드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으로, 바흐의 작곡 기법과 음악적 창의성이 잘 드러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더에이트쇼 2화 BMG
캉캉(Cancan)
2화에서 계단을 뛰어 오르내릴때 나오는 음악입니다.
캉캉(Cancan)은 그의 오페레타 “천국과 지옥(Orphée aux enfers, Orpheus in the Underworld)”의 2막 2장에 등장하는 곡입니다.
이 작품은 1858년에 초연되었으며, 캉캉은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부분으로,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천국과 지옥
2화 더에이트쇼 인물들이 고민하거나 중요한 결정을 할 때 나오는 BGM입니다.
이 노래는 그리스 신화의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의 이야기를 풍자적이고 희극적으로 재해석한 노래로 유명합니다.
더에이트쇼 3화 BGM
바이올린 협주곡 제4번 F단조, Op.8, RV 297, “겨울
Antonio Vivaldi – Concerto No.4 in F minor, Op.8, RV 297
3화에서 간질로 인한 약을 사냐 마냐 서로 싸울때에 나오는 BGM입니다.
안토니오 비발디의 유명한 작품인 “사계(Le quattro stagioni)” 중 하나입니다. “사계”는 각각의 계절을 주제로 한 네 개의 협주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겨울”은 그 중 마지막 협주곡입니다.
왕벌의 비행
3화에서 3층이 코피리를 불 때 나오는 BGM입니다.
난데없이 왕벌의 비행 노래가 나와서 웃기긴 했는데
이 노래 덕분에 웃긴 포인트도 있었습니다.
왕벌의 비행은 놀라운 속도와 경쾌한 리듬으로 유명한 작품으로, 오케스트라에 의한 화려한 연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오케스트라의 다양한 악기를 활용하여 왕벌의 빠른 비행을 표현했습니다.
더에이트쇼 4화 BGM
W.F. Bach – Harpsichord Concerto in A Minor F45 – lll
W.F. Bach – Harpsichord Concerto in A Minor F45 – lll
바흐의 아들 중 한 명으로,
그의 하프시코드 협주곡 A단조, F. 45는 빌헬름 프리데만 바흐의 뛰어난 작곡 실력을 보여주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바흐: 성 요한 수난곡, BWV 245 / Pt. 1 – I. 합창: “Herr, unser Herrscher”
4화에서 천우희(8층)이 벌칙 받기 직전 나오는 음악입니다.
이 곡은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을 다루는 대작 중 하나로, 요한 복음서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더에이트쇼 5화 BGM
비올라 다모레 협주곡 A단조, RV 397: I. Vivace
Viola d’amore Concerto in A Minor, RV 397: I. Vivace
5화 스무고개 정답 발표 후 3층(류준열)이 상상하는 장면에서 나오는 음악입니다.
비발디 특유의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스타일을 잘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이 곡은 비올라 다모레라는 악기를 위해 작곡되었는데,
상상하는 장면과 생동감 넘치는 BGM이 합쳐 장면이 더욱 재밌었습니다.
협주곡 2번 g단조, RV 315 여름: III. 프레스토 – 비발디: 사계
5화에서 공격을 이겨내고 반격하는 2층 장면에서 나오는 음악입니다.
더에이트쇼 6화 BSM
J.S. Bach – Cantata BWV 26 “Ach wie flüchtig, ach wie nichtig
J.S. Bach – Cantata BWV 26 “Ach wie flüchtig, ach wie nichtig
교회 칸타타로, 1724년 11월 19일에 라이프치히에서 초연되었습니다.
이 칸타타는 루터교 예배를 위해 작곡된 작품 중 하나입니다.
더에이트쇼 7화 BGM
Wiener Philharmoniker – Maurice Ravel – Bolero
7화에서 사람들이 고문을 받을때 8층의 눈물을 흘리는 장면에서 나오는 음악입니다.
더에이트쇼 8화 BGM
Charlie Chaplin – Smile (Love Theme) and Closing Theme
마지막화 8화에서 모두가 장례식을 나설때 나오는 음악입니다.